정부24, 청년 주거·금융·취업 지원정책 한곳에 안내

  • 입력 2026.10.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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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청년인턴들이 정부24(plus.gov.kr)에서 청년 지원정책을 찾아 안내한다고 밝혔다. 여러 기관 누리집을 따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거·금융·취업 등 각 기관의 정책을 모아 제공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인 19~34세 무주택 청년이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향후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우리·국민·신한·농협·기업·하나·부산·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만 19~39세 청년과 예비 신혼부부, 대학생 등이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의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장기전세 주택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시세보다 낮은 보증금으로 장기간 거주할 전세주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가 매월 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소득과 가입 유형에 따라 납입액의 6% 또는 12%를 정부기여금으로 지원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 등 금융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미소금융 청년 미래이음 대출은 만 19~34세 중 차상위계층 이하,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 해당자가 대상이다. 연 4.5% 이내 금리로 무담보·무보증 최대 5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잇다 앱에서 사전예약한 뒤 전국 미소금융지점을 방문해야 한다.

취업 지원으로는 15~34세 대상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있다. 1:1 상담과 청년 친화적 공간·시설,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용24(work24.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자립준비청년·지역특화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참여 수당·인센티브를 지원한다.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인턴형, 실전형 프로젝트형, 기업 ESG 지원형 경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일경험 누리집(yw.work24.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부24는 ‘생활 가족가이드’에 청년지원프로그램 안내 기능을 마련해 취업 역량 강화 사업 등을 모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 청년인턴들은 필요한 정책과 신청 방법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정부 지원정책을 더 정확하고 쉽게 안내하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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