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제12회 수산힐링축제를 23일부터 25일까지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슬로시티 수산의 자연 속에서 ‘느림의 가치’를 나누는 행사로 마련됐다.
지역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축제 기간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운영한 슬로푸드 장터에서는 수산의 제철 먹거리를 선보였다. 방문객이 작품을 직접 만드는 슬로아트 체험과 무대 공연도 이어졌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한궁대회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연계 행사로 ‘청풍호 자드락길 트레킹 대회’가 열렸다.
수산의원 돕는 나눔 활동
축제장에서는 폐원 위기를 겪었던 지역 유일의 병원인 수산의원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국밥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수산의원에 기탁하기로 했다.
23일 개막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내빈,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수산슬로시티협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쉬어 가는 슬로시티 수산만의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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