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전통 소리 세 종목 공개…난타·아리랑·전통놀이도 선보여

  • 입력 2026.10.26 16:20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군 제공

경상남도 무형유산 ‘거창삼베일소리’, ‘거창일소리’,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공개행사가 10월 24일 거창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창군은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조상들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행사는 (사)향토민속보존협의회가 주최하고 3개 소리보존회가 주관했다.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공연에서는 방아찧기와 다듬이소리, 물레소리, 액막이 소리와 타령 등을 선보였다. 디딜방아 훔쳐오기 풍습을 소리로 나타낸 공연이다.

삼베일소리보존회는 삼밭매기소리부터 베짜기소리까지 노동요를 들려줬고, 일소리보존회는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고 풍농을 기원했던 조상들의 삶과 정서를 담은 소리를 공연했다. 난타공연과 거창아리랑, 밀양아리랑, 장기타령, 풍물공연도 마련됐으며, 무형유산 기록사진 전시회와 전통놀이 ‘놀마루’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공개행사는 조상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전통 소리를 통해 우리 무형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그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가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미래 세대에도 온전히 전승될 수 있도록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거창군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보은 결초보은시장 철판깔장, 한우 함박·대추 닭전 셰프 쿠킹쇼와 무형유산 체험

▶ 청주시 무형유산 대목장 전통 목공 체험, 11월 4일까지 모집

▶ 거창·담양 농촌체험마을 협의회, 21명 모여 홍보·콘텐츠 운영 노하우 나눴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