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예정 농가 약 7,590호를 대상으로 한 횡성군 농경지 흙 건강진단이 추진됩니다. 시료 접수 기간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이며, 횡성군은 관내 농경지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직불금 기준과 검사 대상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은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토양 화학성분 기준을 초과하거나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군은 농가가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에 대비할 수 있도록 ‘1농가 1필지 필수 참여’를 원칙으로 검사합니다. 대상은 논·밭·과수원·시설재배지 등 관내 전 농경지이며, 수경재배지는 제외됩니다.
시료 준비와 제출 기간
작물 수확을 마친 뒤 필지당 5곳 이상에서 흙을 채취해야 합니다. 채취 깊이는 0~15cm이며, 시료는 약 500g을 봉투에 담아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나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 지원 접수처에 제출하면 됩니다.
| 항목 | 내용 |
|---|---|
| 검사 대상 | 관내 논·밭·과수원·시설재배지 등 농경지(수경재배 제외) |
| 신청·검사 기간 | 11월 2일 ~ 30일 |
| 시료 채취 기준 | 필지당 5곳 이상, 깊이 0~15cm, 약 500g |
| 제출 장소 |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 지원 접수처 |
시료 채취 방법은 횡성군청 공식 유튜브의 ‘토양시료채취 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등 8개 이화학 성분을 분석해 내년 3월 이전까지 농가별 비료 사용 처방서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비료 처방 현장 출력 확대
횡성군은 10월 14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읍면 산업팀 담당자와 지역 농협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업무협의회와 적정 시비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특허 및 상표 등록을 마친 농가 맞춤형 비료 처방 현장 출력 시스템 ‘비료엔온(ON)’이 소개됐습니다.
‘비료엔온(ON)’은 농촌진흥청 ‘흙토람’ 데이터와 실시간 연동됩니다. 농가가 농협 등 비료 판매 현장에서 지번과 재배 작물, 원하는 비종을 선택하면 적정 비료량을 산출해 처방서를 즉시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군은 올해 말까지 관내 농협 경제사업소 5곳에 시범 설치·운영하고, 2027년에는 4곳에 추가 보급할 방침입니다.
박선희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토양 검정은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법적 준수사항일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비료 구매비를 아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관내 모든 농업경영체가 빠짐없이 시료를 채취해 기한 내에 접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횡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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