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선수단, 전국체전서 메달 108개…고등부 종합 4위

  • 입력 2026.10.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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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생선수단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3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40개를 따내 총 10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선수단이 18세 이하부(고등부) 종합 4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학생선수 537명은 40개 종목에 출전했다. 개인 종목에서는 체조 선수들이 다관왕에 올랐고, 사격에서는 대회 신기록이 나왔다. 축구와 세팍타크로, 검도, 핸드볼 등 단체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보탰다.

40개 종목에 537명 출전…메달 108개 획득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학생선수단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33개와 은메달 35개, 동메달 40개를 따냈다. 메달 수를 모두 합하면 108개다. 대회 성적은 18세 이하부, 즉 고등부 종합 4위로 집계됐다. 교육청은 10월 26일 배포한 자료에서 대회 기간과 전체 메달 수, 종합 순위를 함께 밝혔다.

이번 대회에 인천을 대표해 출전한 학생선수는 537명이다. 이들은 40개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나섰다. 교육청은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서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메달은 세 종류 모두 획득했으며, 금메달 33개에 더해 은메달과 동메달도 각각 35개와 40개를 기록했다.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 구분획득 수
금메달33개
은메달35개
동메달40개
총 메달108개
40개 종목에 537명 출전…메달 108개 획득 (자료: 인천교육청 보도자료)
40개 종목에 537명 출전…메달 108개 획득 (자료: 인천교육청 보도자료)

대회는 10월 16일 시작해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됐다. 인천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의 출전 규모는 대회 전 별도로 발표된 바 있다. 지난 9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인천체육고는 학생선수 173명, 임원·감독 16명, 지도자 35명 등 총 224명을 대회에 보낼 예정이었다. 이는 인천 전체 학생선수 537명과는 구분되는 학교 단위 선수단 규모다.

체조 2명 3관왕…볼링·사격에서도 2관왕

개인 종목에서는 체조 선수들의 다관왕 기록이 나왔다. 인천체육고등학교 차예준 선수와 황서현 선수가 각각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학교 김태양 선수와 윤한결 선수는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인천교육청은 이들이 체조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한 종목의 메달 성과를 넘어 여러 차례 우승한 선수들이 나오며 인천 선수단의 개인 종목 활약을 더했다.

체조 외에도 볼링과 사격에서 2관왕이 배출됐다. 인천원당고등학교 조현서 선수는 볼링에서 2관왕을 기록했고, 인천체육고등학교 전익범 선수는 사격에서 2관왕에 올랐다. 선수별 종목과 소속 학교는 교육청이 공개한 대회 결과에 담겼다. 교육청 자료는 이들 외에도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세부 종목별 기록을 별도로 열거하지는 않았다.

사격에서는 인천체육고등학교 나현세 선수가 공기소총 복사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교육청은 나현세 선수의 기록을 이번 대회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다. 다관왕을 배출한 체조와 볼링·사격의 2관왕 기록, 사격 대회 신기록은 모두 개인 종목에서 나온 성과다. 교육청은 다관왕 배출과 신기록 수립을 이번 대회 성과로 들었다.

축구·세팍타크로·검도·핸드볼 금메달

단체 종목에서는 축구와 세팍타크로, 검도, 핸드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교육청은 선수들의 열정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들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금메달을 보태며 개인 종목뿐 아니라 단체 종목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교육청이 공개한 자료에는 해당 종목의 금메달 획득 사실이 담겼으며, 경기별 점수나 결승 상대 등 세부 결과는 제시되지 않았다.

핸드볼에서는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핸드볼부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교육청은 핸드볼부의 연속 우승을 단체 종목의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3연패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는 뜻이다. 인천 학생선수단은 핸드볼 금메달과 함께 축구, 세팍타크로, 검도에서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전 인천체육고 선수단의 출전 규모도 공개됐다. 지난 9월 29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 학교에서는 학생선수 173명과 임원·감독 16명, 지도자 35명 등 224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일정으로 안내됐다. 이 내용은 인천체육고 선수단에 관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인천 전체 학생선수 537명과는 집계 범위가 다르다.

교육청, 훈련·지원 이어 경기력 높이기로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 결과와 관련해 “이번 대회에서 인천 학생선수들은 다관왕 배출과 대회신기록 수립, 대회 3연패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인천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라며 “대회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제공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청은 대회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선수 훈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의 대회 준비와 도전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에 나서는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한계에 부딪혔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스스로를 극복하고 한 걸음씩 성장해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달의 색깔이나 경기 결과를 떠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이를 이겨내며 성장한 모든 학생선수가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기르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교육청은 이번 대회 성적을 토대로 결과를 분석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제공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 학생선수단은 40개 종목에 출전해 108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18세 이하부 종합 4위에 올랐다.

출처 : 인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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