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교실에서 자신감 있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 입력 2026.10.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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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북스 제공

「교실에서 자신감 있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부제 공부도 생활도 만점으로 만드는 자녀 교육법)이 2026년 10월 29일 나왔다. 지은이는 이혜린 지음이다. 펴낸 곳은 시원북스이다.

분야는 좋은부모, 정가는 19,000원, ISBN은 9791124612507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착한 우리 아이, 친구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까?”

“공부는 오래 하는데, 왜 혼자서는 끝내지 못할까?”

교실 속 모습을 알면, 집에서 도와줄 방법이 보인다!

14년 차 초등교사이자 6만 팔로워의 랜선 담임 ‘알파맘’이 알려주는 인성·학습·놀이, 부모의 52가지 고민에 답하는 초등생활 해법!

학교에서는 잘 지내는지, 수업은 제대로 따라가는지,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지는 않는지. 부모의 궁금증은 많은데 아이의 대답은 늘 “그냥”, “몰라”로 끝난다. 더 물어보자니 아이가 입을 닫고, 그대로 두자니 걱정스럽다.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도움은 무엇일까?

『교실에서 자신감 있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는 부모가 알기 어려운 교실 속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그 답을 찾는 책이다. 현직 초등교사 이혜린 작가는 오랜 학생 지도와 학부모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가 걱정하는 모습과 실제로 살펴야 할 지점을 구분해준다. 착하고 조용한 성격은 어떻게 관계의 강점이 되는지,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친구들과 어울리는 힘은 어떤 경험에서 자라는지 알려준다.

책에는 인성·학습·놀이에 관한 부모의 52가지 고민과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담았다. 집에서 어떤 말을 건네고 무엇을 함께 연습하면 좋을지 알려주어, 우리 아이의 상황에 맞게 바로 적용할 수 있다. 학년별로 챙겨야 할 변화부터 하교 후 일정, 생활 습관 체크리스트, 담임 선생님과의 소통법까지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짚는다.

아이의 부족한 점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면, 무엇을 더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이미 잘하고 있는 것은 알아봐 주고, 어려워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 아이가 내일의 교실에서 조금 더 자신 있게 생활하도록, 오늘 집에서 시작할 일을 알려주는 책이다.

눈에 띄는 아이보다 오래 함께하고 싶은 아이 친구들의 마음에 쌓이는 ‘속인기’의 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놀이를 이끄는 아이를 보면, 조용한 우리 아이도 조금 더 적극적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실에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또 다른 인기가 있다.

어려운 친구에게 조용히 다가가고, 다른 사람의 말을 기다려주고, 함께 있으면 편안한 아이에게 쌓이는 신뢰다. 저자는 이를 ‘속인기’라고 부른다. 먼저 양보하고 친구를 돕는 행동은 당장 손해처럼 보여도,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함께하고 싶은 친구가 되는 밑바탕이 된다.

그렇다고 언제나 양보하거나 싫은 일을 참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책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불편한 행동을 거절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하는 연습도 함께 다룬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야 관계가 편안해진다. 아이를 무조건 강하게 만들려 애쓰기보다, 이미 가진 다정함에 자기표현의 힘을 더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책상 앞에서 보낸 시간만으로는 알 수 없다 진짜 공부는 손과 생각이 함께 움직인다 교과서를 오래 들여다보지만 같은 문제 앞에서 한참 멈춰 있는 아이가 있다. 저자는 이런 ‘가짜 공부’의 특징을 손으로 쓰지 않고, 찾아보지 않고, 정확하게 질문하지 않는 모습에서 발견한다.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고, 식이나 그림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교과서를 다시 펼쳐 필요한 내용을 찾는 행동이 배움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이거 어떻게 풀어요?”라는 질문도 어디까지 이해했고 무엇이 막히는지 설명할 수 있을 때 더 정확한 도움으로 이어진다.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일은 자신의 이해를 점검하는 기회다. 친구에게 풀이 과정을 알려주거나 부모에게 그날 배운 내용을 설명하다 보면, 안다고 생각했지만 말로 풀어내지 못하는 부분이 드러난다. 책은 공부량을 늘리기에 앞서 아이가 실제로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살피게 한다. 부모가 확인해야 할 것은 책상 앞에서 버틴 시간뿐 아니라, 그 안에서 스스로 해결해본 경험이다.

“오늘 누구랑 놀았어?” 대신 “즐거웠어?”

놀이를 바라보는 질문이 달라지면 아이가 보인다 쉬는 시간에 혼자 그림을 그렸다는 아이의 말에 부모는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하지만 아이는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충분히 즐거웠을 수 있다. 책은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에 앞서, 그 시간이 아이에게 어떻게 느껴졌는지 물어보라고 권한다. 혼자 몰입하며 쉬는 아이도, 여럿이 어울려 노는 아이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 노는 순간에는 관계를 조율하는 힘이 자란다. 네 명이 하는 보드게임 앞에 다섯 명이 모이면 모두 참여할 방법을 찾고, 놀이를 모르는 친구에게 설명할 때는 상대의 눈높이를 헤아린다. 팀원의 실수를 격려하고 경기에서 진 뒤 속상한 마음을 추스르는 것도 배움이다. 책은 짧은 놀이 속에서 자라는 의사소통과 협력, 감정 조절 능력을 보여주며 부모와 함께하는 게임 한 판에도 새로운 의미를 더한다.

내일의 학교생활을 바꾸는 것은 오늘 집에서 반복하는 작은 경험이다 자기 일을 잘 챙기기를 바라면서 가방 속 안내문과 준비물은 늘 부모가 먼저 꺼내고 있지는 않을까? 책은 교실에서 드러나는 태도가 가정의 일상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짚는다.

하교 후 안내문을 스스로 꺼내놓는 행동은 챙길 일을 확인하는 연습이 되고, 새로운 장소에 가기 전 상황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은 낯선 경험에 대한 준비가 된다. 아이가 제안한 놀이를 부모가 배우고 따라 해보는 일도 자신의 생각을 설명할 용기를 준다.

이런 변화에는 아이가 직접 해볼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잊어버리고 서툴러도 다시 확인하고 끝까지 마무리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교실에서 자신감 있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는 평소 지나쳤던 생활 장면에서 그 기회를 찾도록 돕는다. 작은 일을 스스로 해내고,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을 쌓으며 아이는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키워간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교실에는 어떤 아이가 필요할까요?

1부 인성이 빛나는 아이가 신뢰를 얻습니다 1 밝은 인사가 새로운 하루를 만듭니다 2 친구들의 마음속에 별점을 쌓는 비결 3 착하다고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4 아이는 미리 알려 주면 더 잘해냅니다 5 겉으로 보이는 인기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6 휴대폰 속은 문제가 시작되기 쉬운 공간 7 정리정돈을 보면 자기 관리 능력이 보입니다 8 선행은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9 아이에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10 눈물 흘려도 괜찮지만, 감정 표현은 배워야 합니다 11 상황을 인정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힘 12 타협하는 아이가 더 많이 배웁니다 13 행복한 아침이 아이의 하루를 바꿉니다 14 성숙한 소통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15 기다림으로 시작하는 배려 16 어른을 존중하는 태도와 예절 17 많이 알아도 자랑하지 않는 여유 18 알려야 할 일과 이르지 않아도 될 일

<초등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고민 상담실 1> 2부 학습이 즐거운 아이는 자신감이 자랍니다 1 집에도 필요한 한 권의 교과서 2 공부가 싫다는 말, 행동이 다르면 괜찮습니다 3 질문하는 습관이 때론 생각을 방해합니다 4 수업에 성실한 아이는 수행 평가도 잘합니다 5 집중력을 키우는 교실 독서 6 끝내지 못한 과제에 쫓기지 않는 방법 7 제때 내려는 노력이 자기 관리를 만듭니다 8 또박또박 소리 내어 글을 읽는 힘 9 배경지식이 풍부한 아이는 수업이 즐겁습니다 10 거실 환경이 꾸준한 공부 습관을 만듭니다 11 공부하기 전에 배우는 이유부터 알려 주세요 12 나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는 방법 13 차근차근 쌓아 올리는 과목, 수학 14 1·3·5학년, 이것만은 꼭 챙겨 주세요 15 집중력을 길러 주는 쉬는 시간 수업 준비 16 설명은 배움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 17 가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세 가지 특징

<초등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고민 상담실 2> 3부 잘 노는 아이가 건강한 관계를 맺습니다 1 잘 논다는 것의 진짜 의미 2 가족과 많이 놀아 본 아이가 교실 놀이를 이끈다 3 놀이에 적응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4 운동에 서툴러도 익숙해질 기회가 필요합니다 5 친구를 독점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기 6 솔직함과 무례함은 종이 한 장 차이 7 주고받는 대화를 배워야 할 시기 8 사회성을 쑥쑥 키우는 모방 놀이 9 혼자 노는 시간이 아이를 단단하게 만듭니다 10 몸 놀이는 힘 조절이 중요합니다 11 작은 놀이 속 배움을 놓치지 마세요 12 친구들의 놀이 일타 강사가 되는 비밀 13 규칙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기르기 14 실수한 아이에게 웃어 주면 생기는 일 15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최선을 다하는 태도 16 건강하게 질 줄 아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17 결과를 인정하는 아이가 신뢰를 얻습니다

<초등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고민 상담실 3> 특별 부록 1 초등학교 하교 후 스케줄 완벽 가이드 특별 부록 2 학교생활이 쉬워지는 생활 습관 체크리스트 특별 부록 3 담임 선생님과 잘 소통하는 방법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이혜린 (지은이)

학부모들의 든든한 랜선 담임이자 14년 차 현직 초등교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1급 정교사다.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세심한 지도와 격려로 저마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한 아이를 함께 길러 내는 동반자인 학부모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교와 가정이 같은 방향으로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키워 주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알파맘’이라는 이름으로 6만 팔로워와 소통하고 학부모들의 든든한 랜선 담임이자 14년 차 현직 초등교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1급 정교사다.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세심한 지도와 격려로 저마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한 아이를 함께 길러 내는 동반자인 학부모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교와 가정이 같은 방향으로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키워 주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알파맘’이라는 이름으로 6만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학교생활부터 공부 습관, 친구 관계까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alphamom_i SNS : https://www.instagram.com/alphamom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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