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이행 위해 부모단체와 논의

  • 입력 2026.10.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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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0월 23일 장애인 부모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추진과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9월 발표한 대책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 의견을 듣고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과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2027년 정부 예산안 등에 반영된 사업을 안내하고, 서비스 신청·이용 과정의 어려움과 국가책임제 이행에 필요한 인력·예산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공적 지원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위기가구를 돕는 방안도 논의했다. 지난 7월 체결한 ‘발달장애인 손잡아드림’ 업무협약에 따라 지방정부와 부모단체가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 동행과 서비스 신청 안내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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