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10월 22일 충청남도 홍성군 보건소에서 ‘의료혁신을 위한 충남 지역 간담회’를 열었다. 올해 2월 시작된 지역 순회 간담회 가운데 7회째로, 지역 주민과 의료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료자원 분포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필수·응급의료 접근성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1부에서는 7월 진행된 ‘지역 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의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충남 지역 필수의료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다뤘다. 2부에서는 도서·연안지역의 의료접근성을 주제로 병원선 운영과 이동진료, 응급의료 이용 여건, 의료기관 간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영래 의료혁신추진단장은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의료서비스 체계가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의료서비스 제공과 필수의료 접근성 개선 논의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생애 말 의료와 돌봄 강화’를 주제로 제2차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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