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10월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제6회 모의 무역 실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과 교사, 관계자 등 96명이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수출 잠재력이 있는 K-소비재 발굴과 해외 진출 방안이었다. 9월 예선에 13개 학교 25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8개 학교 13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한지 전통 매듭을 활용한 상품과 화장품, 식품 등이 발표 대상으로 나왔다.
본선 평가는 코트라 해외지역본부의 사전 평가 결과를 30%, 코트라 수출전문위원 등 전문가 4명의 현장 심사를 70% 반영해 진행됐다. 대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은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거래? 고래!’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2개 팀, 우수상은 4개 팀, 장려상은 6개 팀에 돌아갔다.
대회와 함께 무역 취업 특강과 코트라 채용 안내도 마련됐다. 산업부는 올해 전국 13개 특성화·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 약 230명을 대상으로 FTA 무역 마케팅 실무교육과 원산지실무사 교육, 모의 무역 실전대회, 해외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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