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태백시는 종교계와 협력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체계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담팀 신설 뒤 첫 대책회의
태백시는 10월 22일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열었다. 10월 1일 조직개편으로 통합돌봄과에 자살예방팀이 신설된 뒤 처음 열린 회의다.
태백시 부시장이 자살예방관으로서 회의를 주재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살예방팀을 만든 배경과 향후 추진 방향, 최근 태백시 자살 현황, 종교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종교계와 지원체계 연계
태백시는 주민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종교계가 위기 징후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체계로 연결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관내 종교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전문기관 연계,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자살예방 전담조직 신설을 계기로 복지·보건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최현정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자살예방 업무의 전문성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와 보건을 연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종교계와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태백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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