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사업 3건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6년 균형성장사업 자율계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성장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성과 확산과 사업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올해 선정 사례는 시·도 편성사업 8건과 시군구 편성사업 12건으로 총 20건이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각각 2건과 1건이 선정됐다. 시·도 편성사업 2건을 배출한 곳은 전국에서 이 지역이 유일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 10월 23일 이 내용을 발표했다.
옛 장흥교도소의 문화공간 재생
선정 사업 가운데 하나인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은 옛 장흥교도소를 복합문화공간 ‘빠삐용Zip’으로 바꾼 사례다.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 공간을 운영해 지역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AI 반려로봇 활용 돌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은 인공지능(AI) 반려로봇으로 어르신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응급상황 대응을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다.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담양군 주민 주도 복지거점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는 주민 주도로 복합문화·복지거점인 ‘담빛누리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역량강화와 생활복지서비스를 확대했다.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로 선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시군구와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이 체감할 균형성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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