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아픈 베트남 계절근로자에 의료비 300만 원 후원한 제룡복지법인 찾아

  • 입력 2026.10.23 15:08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타오 씨의 치료를 도운 제룡사회복지법인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경시는 10월 22일 타오 씨와 제룡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베트남 라이쩌우성에서 보내온 전통주를 전달하고 뜻을 나눴습니다.

타오 씨는 지난해 4월 9일 입국한 뒤 농가에서 계절 근로를 하다가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의료비 부담이 컸고, 제룡사회복지법인은 의료비 3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타오 씨는 “아팠을 때 치료비 걱정이 컸는데, 법인에서 의료비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주신 법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인원 제룡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비롯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경시는 이번 사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베트남 라이쩌우성과의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문경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인천 서해구,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위해 치과·안과와 손잡았다

▶ 충주시, 복숭아 수확 뒤 관리 교육 마무리…농가 100명 참여

▶ 거창군 주상면 사과 수확 지원…직원 15여 명 농가 일손 보태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