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진행한 커트 기술 교육 프로그램 ‘헤어하모니(Hair Harmony)’에 참여한 10명이 지난 22일 모두 수료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커트 기술을 익혀 가정에서 활용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총 12회기에 걸쳐 커트 기초, 여성·남성 커트, 클리퍼 사용법 등을 배웠습니다.
반복 실습과 개별 지도를 통해 기술을 익힌 뒤 자녀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며 배운 내용을 일상에 적용했습니다.
11회차 교육에서는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봉사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배애련 센터장은 “헤어하모니는 부모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워 가정에서 활용하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은 장애인과 가족이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남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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