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골목형 상점가 13곳 기반으로 상권 활성화 포럼

  • 입력 2026.10.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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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골목형 상점가를 온라인 검색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고객 유치, 걷고 머무는 공간 조성, 지역 공동 브랜드 개발과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포항시는 2026년 10월 27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2026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감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현재까지 13곳으로 확대됐다. 시는 온라인에서 상권을 검색한 사람이 실제 방문하도록 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지원사업이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전략을 포럼 의제로 다룬다.

행사 주제는 ‘검색되는 골목, 머무는 상권, 포항다운 로컬 브랜드’다. 국내 골목경제 전문가와 지역 상인,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온라인 소비 증가에 대응하는 고객 유치 방안과 골목을 걷고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지역 특색을 담은 공동 브랜드 개발을 논의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상인뿐 아니라 일반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13곳으로 늘어난 골목형 상점가, 방문과 매출 연결 과제

포항시는 골목형 상점가가 현재까지 13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상점가의 지정이나 지원 자체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온라인 검색과 SNS 활용이 실제 고객 방문으로 이어지는 방안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각종 지원사업이 매출 증가에 연결되는 전략을 주요 의제로 삼았다. 시는 골목상권이 온라인 소비 증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고객을 어떻게 유치할지, 상인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시민이 함께 논의하도록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의 주제인 ‘검색되는 골목, 머무는 상권, 포항다운 로컬 브랜드’에는 온라인에서 상권을 발견하게 하는 일, 방문한 고객이 골목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일, 지역의 특색을 브랜드로 만드는 내용이 함께 담겼다. 시가 밝힌 주요 의제도 인터넷 검색과 SNS를 통한 고객 유치, 걷고 머물기 좋은 골목 조성, 지역 특색을 살린 공동 브랜드 개발이다.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해 검색에서 방문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활용 방안과 상권의 공간 및 브랜드 전략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지원사업을 실제 매출 증가와 연결하는 방안도 포럼에서 다룬다. 포항시는 이들 사업이 상권 현장에서 고객 확보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한다고 설명했다. 논의 대상에는 골목형 상점가뿐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과 일반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도 포함된다.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이 새로운 고객 확보 방안을 찾고, 시민이 골목상권의 역할과 지역경제 회복에 참여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무료 참석 범위를 넓혔다.

전문가 발표는 디지털 유입부터 공동 운영까지

포럼은 골목상권을 둘러싼 여러 과제를 초대 연설과 주제 발표, 종합 토론으로 나눠 다룬다. 먼저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를 주제로 초대 연설을 한다. 이어 김경숙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골목형 상점가 지정 이후의 공동 운영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설명한다. 포항시는 지정 이후의 운영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다루도록 발표 순서를 구성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온라인 검색에서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는 전략과 생활권 안에서 걷고 머무는 상권, 지역 공동 브랜드를 다룬다. 윤정현 영남대학교 교수는 ‘검색에서 방문까지의 디지털 전략’을 발표하고, 김주일 한동대학교 교수는 ‘걷고 머무는 생활권 상권’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민주 아워시선 대표는 ‘함께 만드는 로컬 브랜드와 재방문’을 주제로 지역 상권을 차별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발표는 포럼 주제에 따라 온라인 고객 유입, 골목 공간, 공동 브랜드와 재방문 방안을 각각 다룬다.

포항시가 제시한 의제는 디지털 홍보에 한정되지 않는다. 인터넷 검색과 SNS 활용을 통한 고객 유치와 함께 골목을 걷고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 지역 고유의 특색을 공동 브랜드로 개발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발표자들은 각 주제를 맡아 상권 운영과 고객 유치, 지역 차별화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시는 전문가 발표에 이어 현장 관계자와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걷고 머무는 골목과 지역 공동 브랜드 논의

포럼에서는 방문객을 골목으로 끌어들이는 방안과 방문 이후 골목 안에서 걷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다룬다. 포항시는 ‘걷고 머물기 좋은 골목 조성’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관련 발표를 맡은 김주일 한동대학교 교수는 생활권 상권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골목 공간을 어떻게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와 연결할지 포럼 발표와 토론에서 다뤄진다.

지역 특색을 살린 공동 브랜드 개발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이민주 아워시선 대표는 ‘함께 만드는 로컬 브랜드와 재방문’을 주제로 지역 상권의 차별화 방안을 제시한다. 포항시는 각 상점과 골목의 특색을 살린 공동 브랜드 개발을 의제로 들었으며, 포럼 전체 주제에도 ‘포항다운 로컬 브랜드’를 포함했다. 공동 브랜드와 고객의 재방문을 연결하는 내용이 발표에 담길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한 고객 유입, 현장에서의 체류, 지역 브랜드를 통한 차별화는 포럼에서 함께 다뤄지는 의제다. 시는 인터넷 검색과 SNS가 실제 방문으로 연결되는 방안뿐 아니라, 걷고 머물기 좋은 골목을 만들고 지역 특색을 살린 브랜드를 마련하는 방법도 살핀다.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지원사업을 매출 증가로 이어지게 할 전략 역시 논의 범위에 들어간다. 포럼은 상인과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전문가가 이 주제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시민 질문과 의견, 정책 수립에 반영

종합 토론에는 골목상권 현장 관계자와 소상공인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고객 유입, 공동 마케팅,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다. 앞선 초대 연설과 발표에서 다룬 디지털 전략, 생활권 상권, 공동 브랜드와 함께 현장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는 포럼에서 나오는 주요 의견을 포항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검색과 SNS를 고객 유치로 연결하는 방식, 골목을 걷고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 지역 공동 브랜드 개발과 공동 마케팅 등 포럼 의제를 정책 논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참석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상인, 일반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다. 포럼은 2026년 10월 27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석은 무료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골목상권의 활기는 곧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소상공인과 상인단체, 전문가, 시민들이 골목상권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이번 포럼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시민과 상인, 전문가 등이 제시하는 포럼 의견을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출처 : 포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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