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식 유튜브 콘텐츠 ‘미래면접관’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리더 성한빈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면접관’은 어린이가 면접관이 돼 어른에게 질문을 던지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유튜브 시리즈다. 직업과 가치관, 꿈과 고민을 주제로 세대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성한빈은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사람’ 편의 열세 번째 면접자로 나와 꿈과 진로를 고민하는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를 이어가며 어린이들과 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런 형식의 콘텐츠는 유명인의 일방적 메시지보다 참여자 간 대화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어린이의 질문을 중심에 둔 구성은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장치로도 읽힌다.
성한빈은 면접을 마친 뒤 “어린이 면접관들의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초심을 반추해 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꿈을 향해 걸어가는 모든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허금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의 고민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성한빈 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미래면접관’이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는 자신의 생각과 꿈을 마음껏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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