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KTX CCTV 논란 뒤 유튜브 공백…수익 자격 주목

  • 입력 2026.10.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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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는 박위 (사진= 박위 SNS)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 공개 논란 이후 유튜브 신규 콘텐츠 업로드를 중단한 가운데, 채널 복귀 시점과 수익 창출 자격 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튜브는 채널에서 동영상 업로드나 커뮤니티 게시물 게시 등 활동이 6개월 이상 없으면 수익 창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6개월이 지났다고 자격이 자동으로 정지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적용 여부는 유튜브가 채널 활동 상태 등을 고려해 판단한다. 10월 22일 보도 시점에는 박위의 채널 ‘위라클’ 구독자가 100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박위는 사고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추가 입장이나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KTX 하차 중 사고 영상 공개 뒤 불거진 논란

박위는 지난 8월 14일 KTX에서 휠체어를 타고 내리던 중 낙상 사고를 당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경사로를 고정하려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박위의 휠체어 바퀴가 걸리면서 휠체어가 앞으로 넘어지는 상황이 담겼다. 박위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만들고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상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알린 뒤에는 안전한 이동 환경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공개했다는 취지가 전해졌다.

그러나 사고 직후 사회복무요원이 박위에게 사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도 나왔다. 도움을 주려던 근무자의 실수를 공개적으로 부각하는 것은 지나쳤다는 지적과, 영상을 공개하기 전에 근무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상에 담긴 사고 경위와 공개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박위는 해당 CCTV 영상을 삭제했다. 영상 공개로 안전 문제를 알리려 했다는 설명과, 현장에서 도움을 준 근무자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함께 나왔다.

박위는 영상 삭제 뒤 자신을 도와준 근무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그는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고 밝혔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사과문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11줄로 게시됐다. 박위는 당시 현장에서 근무자가 자신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정중하게 사과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별도의 추가 입장이나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구독자 감소와 강연 취소, 홍보대사직 사퇴

사과 뒤에도 논란은 이어졌다. 원문에 따르면 100만 명을 넘었던 ‘위라클’ 구독자 수는 100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10월 22일 보도 당시 채널 구독자는 약 93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논란 전 구독자 수와 당시 집계에 대한 보도 수치는 다음과 같다.

시점‘위라클’ 구독자 수
논란 전101만명

박위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사실은 원문에도 담겼으며, 구체적인 수치는 10월 22일 보도에서 전해졌다. 구독자 이탈과 함께 예정됐던 강연 일정도 취소됐다. 원문은 강연 일정이 취소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다고 전했고, 참고 기사도 예정된 강연이 잇따라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취소된 일정의 구체적인 횟수는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박위는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도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이어지는 동안 그는 유튜브 새 콘텐츠를 올리지 않았고, 사고와 사과에 대한 별도의 추가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10월 22일 보도는 사과문 게시 이후 두 달 넘게 별다른 입장이 없었다고 전했다. 아내 송지은 등 주변 인물에게도 비판이 번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박위 본인의 유튜브 활동과 관련해 확인된 변화는 신규 콘텐츠 중단, 구독자 수 감소, 강연 취소와 홍보대사직 자진 사퇴다.

6개월 활동 공백 규정, 자동 정지는 아니다

박위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유튜브의 수익 창출 자격 관련 규정이다. 원문에 따르면 유튜브는 채널에서 동영상 업로드나 커뮤니티 게시물 게시 등 활동이 6개월 이상 없을 경우 수익 창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콘텐츠 업로드뿐 아니라 커뮤니티 게시물 게시도 활동 사례로 제시돼 있다. 따라서 영상 업로드가 없더라도 채널의 다른 활동 여부가 정책 적용을 검토할 때 고려될 수 있다.

이 규정은 6개월이 되는 순간 수익이 자동으로 중단된다는 뜻은 아니다. 유튜브가 채널의 활동 상태 등을 살펴 수익 창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원문은 실제 자격 유지 여부가 유튜브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위의 수익 창출이 특정 날짜에 반드시 중단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규정이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과 실제로 자격이 정지되는지는 구분해야 한다.

10월 22일 보도는 6개월 활동 공백 기준까지 약 4개월이 남았다는 점을 들어 복귀 시점에 주목했다. 다만 보도에 제시된 기간은 정책상 공백 기준과 당시 채널 상태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유튜브가 실제로 자격을 박탈할 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원문도 박위의 활동 중단이 계속될 경우 앞으로 수개월 안에 정책 적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활동 공백의 판단과 수익 창출 자격 유지 여부는 유튜브의 검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규 콘텐츠 멈춘 채 일부 영상 비공개

박위는 논란 이후 ‘위라클’에 신규 콘텐츠를 올리지 않고 있다. 사고 영상 삭제와 사과문 게시 이후 추가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복귀 일정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22일 보도는 박위가 사과문을 올린 뒤 두 달 넘게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 활동이 멈춘 상황에서 수익 창출 자격과 복귀 시점이 함께 주목받고 있지만, 박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활동을 재개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채널에 올라와 있던 영상 일부도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도됐다. 한 매체는 논란 당시 다수의 영상이 비공개된 데 이어 최근에도 3개 영상이 추가로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다른 보도는 논란 전 채널에 있던 영상 가운데 일부가 이후 사라졌으며, 여기에는 박위가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던 과정을 돌아본 영상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영상 비공개와 신규 업로드 중단은 별개의 채널 변화로 보도됐으며, 박위가 영상들을 비공개한 이유에 대한 추가 설명은 자료에 담기지 않았다.

‘위라클’은 박위의 재활과 일상을 비롯해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를 다뤄온 채널이다. 원문은 향후 기존 콘텐츠를 포함한 유튜브 활동을 재개할지에 관심이 모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박위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지, 비공개한 영상들을 다시 공개할지, 채널 운영 방식을 바꿀지에 관해서는 확인된 내용이 없다. 수익 창출 자격도 활동 공백만으로 자동 정지되는 것은 아니어서, 현재 자료만으로 특정 시점의 수익 중단을 확정할 수 없다.

10월 22일 기준 박위는 유튜브 복귀 일정이나 추가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고 영상 삭제와 사과 이후 채널 신규 업로드는 중단된 상태이며, 구독자는 100만 명 아래로 집계됐다. 향후 영상 업로드나 커뮤니티 게시 등 채널 활동이 재개될지, 수익 창출 자격이 유지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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