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통안전 포럼 10월 26일 개최…150여 명 사고 감소 논의

  • 입력 2026.10.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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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 교통사고 취약 요인과 감소 방안을 논의하는 ‘2026년 제12회 민·관·학·연 교통정책 포럼’이 10월 26일 오후 2시 30분 엑스코 211호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와 구·군, 대구경찰청, 교통 유관기관,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

포럼은 권오훈 계명대학교 부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주제는 ‘대구 시민 체감형 생활 교통안전 설계’다. 이어 3건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임창식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장은 ‘대구지역 교통사고 현황과 주요 안전 취약요인’을 발표한다. 주재홍 한국교통안전공단 연구위원은 ‘교통사고 취약계층(이륜차·화물차) 안전사업 사례 및 정책제언’을, 황정훈 (사)미래도시교통연구원 원장은 ‘초고령사회,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의 과제’를 다룬다.

논의 결과 정책에 반영

이번 행사는 교통 관련 기관·단체의 소통과 교류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워크숍을 전문가 발표와 토론 중심의 정책 포럼으로 개편한 것이다. 대구시는 교통안전 현안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대구시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교통안전 정책 수립과 관련 사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전문가, 시민사회가 함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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