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남문안길 24일 집들이, 가게 16곳 열고 '강화.zip' 첫선

  • 입력 2026.10.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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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청 제공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화읍 남문안길(소창로드) 일원에서 '강화집잔치, 집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2026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에 선정된 '강화 생활권 순환경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첫 잔치 '햇-'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남문안길 골목 안의 카페와 가게, 작업실이 그대로 집잔치 공간으로 변신한다. 마켓섬강화는 '곳간', 소창커피 마당은 '마루', 동광직물생활문화센터는 '사랑방'으로 운영되며, 인근 연계 상점 16곳도 '이웃집'으로 참여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날 오후 3시 마켓섬강화에서는 로컬 브랜드 '강화.zip' 공식 물품 출품 기념행사가 열린다. '강화.zip'은 소창, 쌀, 약쑥 등 강화의 대표 지역 자원에 생산자의 기술과 감성을 더한 지역 공동 브랜드로, 참여 생산자 19개 팀의 다채로운 협업 상품을 이날 처음 선보인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골목 전체가 한 채의 집이 되는 이번 집들이는 지역 생산자와 상인, 군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많은 분이 찾아와 강화의 자원으로 빚은 '강화.zip'의 가치를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흐름에 발맞춰 강화군이 지역경제의 새 표준을 만들어 가고, 그 성과가 지역 전반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인천강화군청

· 배포 : 2026년 10월 22일 오후 4시 02분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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