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원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자율적으로 참여한 6급 공무원 등이 10월 2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아동권리교육을 받았다. 부천시는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 아동의 권리와 의견을 반영하는 데 필요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도 교육에 참석했다. 정책 수립과 행정 실무를 맡는 6급 공무원까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아동 관점의 정책 반영 교육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김현정 강사는 ‘아동권리의 이해’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반영과 이행’을 주제로 강의했다. 아동권리의 기본 개념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정책을 아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실천 방안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아동을 보호받는 대상에 한정하지 않고, 의견을 표현하며 권리를 행사하는 주체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살폈다. 정책 결정 과정에서 아동의 참여를 보장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동친화적 행정 기반 강화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출발점이자 모든 정책이 지향해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살피고, 아동의 권리와 의견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공직자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이어가고,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아동친화적 행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부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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