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기업, FIX 2026서 2,100만 달러 투자·수출 성과

  • 입력 2026.10.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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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 스타기업 4개사가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에서 투자·수출계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시는 이번 성과를 2,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수출계약으로 소개했다.

8개사 지원해 4개사 성과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FIX 2026 기간 ‘대구 스타기업관(Star Global Village)’을 운영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스타기업 8개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투자기업설명회(IR), 해외바이어 수출상담, 기술혁신 세미나 등을 마련했다.

참여 기업 4개사는 총 2건의 투자·수출계약과 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올해 투자·수출계약 금액이 지난해 500만 달러보다 4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기업별 계약과 업무협약

㈜인더텍은 말레이시아 Heanco Airwael Luftech Engineering Sdn Bhd와 2,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채비㈜는 인도네시아 PT Helio Synar Energi와 전기차 충전기 및 관련 제품의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대영합섬은 일본 MURASHO TEXTURED CO., LTD.와 100만 달러 규모의 협력계약을 맺고 섬유소재 분야 거래 확대를 추진한다.

㈜유엔디로보틱스는 독일 SPICENERGY GmbH와 50만 유로, KTW Germany와 30만 유로 규모의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대구시 지원 방침과 세미나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바이어 발굴부터 수출계약 이후 사후 지원까지 연계해 사업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술혁신 세미나는 10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스타기업 ㈜대홍코스텍의 김기환 대표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셀프 AX 혁신 사례를 강연한다.

출처 : 대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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