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노인복지관 취업사관학교 4기 수료…34명 교육 마쳐

  • 입력 2026.10.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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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진행한 ‘괜찮은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취업사관학교 4기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55세 이상 취업취약계층의 재취업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비와 아이돌봄 두 분야로 운영됐다. 경비교육과정 참여자 19명과 아이돌봄교육과정 참여자 15명 등 총 34명이 교육을 모두 수료했다. 복지관은 직무교육 외에도 취업 정보 제공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료 뒤 유선 모니터링과 시니어 인턴십 연계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취업자를 위한 자조모임과 추가 역량강화교육도 운영한다.

교육 수료자를 배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와 인턴십 연계를 포함한 점은 구직 지원을 교육 이후까지 이어가려는 구성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실제 취업 인원이 제시되지 않았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교육을 받으며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취업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숙 관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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