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에 계획된 2만 석 규모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사업의 최종 제안서는 12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9월 발표한 건립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20일 유치추진단 전략회의
대구시는 10월 20일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돔구장 유치추진단(TF)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10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공고가 나온 뒤 최종 제안서 접수에 대비해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구시 주요 실·국장과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진, 건축·교통·문화예술·관광 분야 민간 전문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 1,000점 평가기준 검토
참석자들은 문체부 공모 지침의 세부 평가기준을 분석하고, 제안서에 반영할 부서별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평가 항목 가운데 ‘스포츠·공연 수요’와 ‘교통 접근성 및 안전’에 관한 전략도 논의됐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 복합 돔구장 건립은 수도권에 집중된 스포츠·문화 인프라의 격차를 해소하고, 남부권 글로벌 메가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 9기 핵심 과제”라며 “전 부서가 칸막이를 허물고 공조해 심사위원들의 평가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제안서를 완성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전문가 자문과 실무 보완을 거쳐 12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종 사업 제안서를 낼 예정이다.
출처 : 대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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