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은 지난 19일 내동천마을회, 경남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퇴소 후 단기간 일상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중간집'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 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힘든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일시적인 주거공간에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일상기능 회복을 돕는 공간이다.
중간집으로 운영될 내동천마을 '인생하숙집'은 주민들이 20여 년간 방치됐던 옛 마을회관을 직접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그동안 마을주민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까지 이용 대상이 넓어졌다.
이용 대상이 넓어진 만큼 운영도 나눠 함께 맡는다. 남해군은 이용 대상자 발굴과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연계를, 경남사회서비스원은 돌봄 교육 및 ICT 돌봄기기 보급을, 내동천마을회는 시설 안전관리와 마을 자체 돌봄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류경완 군수는 "나이가 들고 몸이 아파도 정든 마을을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모든 군민의 바람"이라며 "중간집은 그 바람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남해군청
· 배포 : 2026년 10월 21일 오후 3시 53분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남해군 돌봄택시 19일 시범운영…거동 불편 통합돌봄 이동 지원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