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돌봄택시 19일 시범운영…거동 불편 통합돌봄 이동 지원

  • 입력 2026.10.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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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공

남해군이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의 이동 지원을 위해 19일부터 ‘돌봄택시’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군은 지난 16일 경남개인택시 남해군지부, 남해남양택시 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돌봄택시는 기존 교통약자 이동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한 틈새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직접 택시를 부르는 방식이 아니라 동행서비스 제공기관이 사전 예약을 하면 택시가 배차되고, 동행매니저가 함께 타서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이동을 돕습니다.

남해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곳이 많고, 기존 동행서비스는 인력만 지원돼 병원 방문 같은 외부 이동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의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살펴본 뒤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류경완 군수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남해군에서 이동 지원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남해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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