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사고위험시설 2,669개소를 점검한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10월 21일 이 같은 평가 결과를 알렸으며,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는다. 2019년 이후 7년 만의 선정이다.
전국 268개 기관 평가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집중안전점검과 지적사항 후속조치, 기관장 참여, 홍보 활동 등 6개 분야 33개 지표를 서면·현장평가와 종합평가 방식으로 살폈다.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과 집중안전점검을 연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취약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재난 예방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썼다.
점검 시설 전년보다 510개소 증가
올해 점검한 시설은 2,669개소로, 전년 2,159개소보다 510개소 많았다. 중앙 및 지방정부 전체에서 점검 실적 1위를 기록했으며,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연인원 1만4,385명이 참여했다.
| 항목 | 내용 |
|---|---|
| 평가 대상 | 전국 268개 기관 |
| 평가 기준 | 6개 분야 33개 지표 |
| 경기도 점검 시설 | 2,669개소 |
| 전년 점검 시설 | 2,159개소 |
| 전년 대비 증가 | 510개소 |
| 참여 인원 | 연인원 1만4,385명 |
| 확보 재원 |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1천만 원 |
| 투입 사업 | 도내 6개 사업 |
보수·보강에 특별교부세 투입
경기도는 점검에서 지적된 시설물의 긴급 보수·보강 등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시흥시 포리교 보수공사 등 도내 6개 사업에 투입된다.
도민이 참여하는 점검을 진행하고 주민점검신청제 홍보도 강화했다. 점검 결과의 적절성과 지적사항 사후관리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가 전국 최대 규모의 안전점검을 추진하면서도 7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선제적 재난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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