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탄소중립 10대 약속, 시민 투표로 선정됐다

  • 입력 2026.10.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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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지난 17일 경기인력개발원에서 ‘파주시 탄소중립 10대 약속 대포럼’을 열고 시민 참여로 ‘파주시 탄소중립 10대 실천 약속’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과 함께 진행됐으며, 시민 공동연수(워크숍)를 주관했던 단체들이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시민 대표단도 함께 나서 10대 약속을 선포했습니다.

선정된 10대 실천 약속에는 파주시 하천 생태 복원, 공릉천 하구·임진강 습지보호구역 지정, 빗물 재이용, 생태교육·탐방 확대 및 일자리 육성, 공용전기료 0원 및 에너지 전환 아파트, 대중교통 무료 이용권(패스권) 및 천원택시 확대, 3대(옷·가전·자전거) 수리 바우처, 파주 맞춤형 환경교육 모델, 노후 임대아파트의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탄소중립 학교 지정이 담겼습니다.

이번 정책 선정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파주시 탄소중립 시민 실천단 1기’ 활동에서 시작됐습니다.

실천단은 조별 프로젝트와 학습 활동을 통해 정책을 제안했고, 이후 분야별 시민 공동연수(워크숍)를 거쳐 26개 과제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10대 실천 약속은 시민 온라인 사전 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정해졌습니다.

파주시는 이 10대 약속을 2027년 파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핵심 정책사업과 기후대응 계획에 반영해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선택한 10대 실천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 파주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파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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