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점검…15개 기관 참여

  • 입력 2026.10.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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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지난 15일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파주시와 파주소방서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고, 파주경찰서와 제1군단 제11화생방대대, 한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등 15개 관계 기관이 함께했습니다.

훈련은 오후 2시경 엘지(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의 위험물 보관 창고와 외부 통(탱크)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고, 유해화학물질인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이 유출돼 대형 화재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 투입, 화재 진압, 인명 구조, 화학물질 제독 작업을 수행했으며, 재난안전상황실은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통합지원본부와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설치, 주민 대피령 발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까지 실전처럼 점검했습니다.

특히 화학사고 전이 가능성 판단, 오염수 방제, 취약계층 대피 지원, 유언비어 대응, 유가족·사상자 통합 지원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전 단계를 시간대별로 세밀하게 구성해 대응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민관 군경의 긴밀한 협력으로 실제 상황 대응 체계를 성공적으로 점검한 뜻깊은 훈련이었다"라며 "훈련을 위해 힘써 준 파주소방서와 엘지(LG)디스플레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재난 대응 지침에 반영하고, 관내 화학물질 취급 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출처 : 파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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