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안동 한지 패션쇼, 10월 23일 웅부공원서 열린다

  • 입력 2026.10.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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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3일 오후 7시 웅부공원에서 안동포·안동 한지 패션쇼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전통 소재인 안동포와 안동 한지를 현대 패션과 결합해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무대에는 안동포와 안동 한지를 활용한 의상과 공예품 등 49점이 전시됩니다.

또한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국제기획전’에 참여한 한·중·일 작가 14명이 제작한 가방, 목걸이, 스카프 등 30여 점도 함께 선보입니다.

패션쇼는 퓨전 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자연의 색과 전통 섬유의 질감을 살린 의상이 소개되고, 두 번째 무대에서는 천연염색 한복과 한지 장식이 어우러집니다.

세 번째 무대는 천연염색 의상과 공예 작품을 결합해 전통 소재의 현대적 조형미를 보여주고, 마지막 무대는 한국 복식의 우아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퓨전한복으로 꾸며집니다.

시민 모델 10명도 천연염색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더합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포와 안동 한지에 국내외 작가들의 창의적인 감각을 더해 전통 소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대 위에 펼쳐지는 작품을 통해 안동 전통문화의 가치와 현대적인 가능성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안동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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