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독서대전 24일 개최…책 처방전·로봇 체험 마련

  • 입력 2026.10.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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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 수릿길과 중앙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책길’ 일대에서 ‘2026 군포독서대전’을 연다. ‘세상을 읽다,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책과 문화, 첨단기술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준비했다. 군포시가 21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역독서대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민 제안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협의회, 학교, 군포문인협회 등도 행사에 참여한다.

책길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 장소는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 수릿길과 중앙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책길’ 일대다. 군포시는 24일 오전 10시에 행사를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안내한 개최 구역에는 문화의 거리와 수릿길, 중앙도서관이 포함된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같은 날 책길과 도서관 일원에 야외도서관을 마련하고 지역 서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독서대전은 ‘세상을 읽다, 나를 만나다’를 행사 주제로 삼았다.

군포시는 올해 ‘2026년 지역독서대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이 재원을 바탕으로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서점, 작은도서관협의회, 학교, 군포문인협회 등 여러 지역 단체가 행사에 동참한다. 군포시는 다양한 지역 주체의 참여를 통해 축제의 규모와 내실을 더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정책팀에 전화로 문의할 수도 있다.

고민에 맞는 책 추천부터 타임캡슐 도서관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군포책 처방전’이 마련된다. 참가자의 고민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타임캡슐 도서관’에서는 미래의 자신에게 책과 메시지를 남긴다. 인상 깊은 문장을 활용해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군포시는 책을 추천받고, 메시지를 남기고, 문장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활동을 행사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전자기기 없이 독서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독서 챌린지’도 운영된다. 참가자는 60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독서에 참여한다. 책을 매개로 시민의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동네 책지도’, ‘나의 인생책 전시관’, ‘북적북적 책장터’가 있다. 시는 이들 프로그램을 시민의 경험을 직접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마련했다. 행사를 찾은 시민은 책 추천과 독서 활동뿐 아니라 책과 관련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제안과 지역 단체 참여로 꾸린 프로그램

군포시는 시민이 낸 아이디어를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을 통해 추가로 확보한 국비는 2000만원이다.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협의회, 학교, 군포문인협회가 행사에 함께한다. 각 프로그램은 책 추천, 메시지 남기기, 문장으로 굿즈 만들기, 집중 독서, 책 관련 경험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 참여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과 지역 단체의 참여를 바탕으로 독서대전을 준비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행사장에서는 야외도서관과 지역 서점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우리동네 책지도’와 ‘나의 인생책 전시관’, ‘북적북적 책장터’는 시민이 책과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로 소개됐다. 이와 함께 ‘군포책 처방전’에서는 고민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타임캡슐 도서관’에서는 미래의 자신에게 책과 메시지를 남긴다.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은 인상 깊은 문장을 활용하며, 디지털 디톡스 독서 챌린지는 60분 동안 전자기기 없이 책을 읽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북콘서트·버스킹과 도서관 로봇 체험

독서대전에서는 북튜버 ‘편집자K’가 진행하고 예소연 작가가 참여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버스킹과 천체망원경 체험, 나태주 시인의 시화전도 행사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군포시는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 외에 문화 공연과 체험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콘서트와 버스킹, 시화전은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며 천체망원경 체험도 운영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서비스 체험도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 도서 배송 로봇 시연을 볼 수 있다. 도서 위치 검색과 대출·반납을 지원하는 안내 로봇 체험 서비스도 마련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올해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의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더욱 특별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책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독서대전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궁내동 문화의 거리와 수릿길, 중앙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책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관련 사항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 정책팀(031-390-8861, 8863)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군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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