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프렌즈 8개 팀 선정…최우수팀, COP31서 성과 발표

  • 입력 2026.10.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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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026년 10월 20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6년 넷제로프렌즈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대학생 158개 팀, 총 405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6개 팀이 해커톤과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에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과 풀무원이 제시한 탄소중립 과제를 바탕으로 제품·서비스 개선안을 제안했다. 최종 선정팀은 9월 한 달간 두 기업 실무진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넷제로가꿈과 풀코스, 우수상은 리모아와 함께할끼니, 장려상은 아모레파티·컬스파·포어스·루틴이 받았다. 최우수팀은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참관하고 한국관 부대행사에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정부·기업·청년이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청년들이 미래 기후 리더로 성장해 각 분야에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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