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에 마이크로웨이브 건조공장 들어선다…원그대로진 100억원 투자

  • 입력 2026.10.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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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공

㈜원그대로진은 산청군에 100억원을 투자해 최신식 마이크로웨이브 진공 건조기반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산청군은 2026년 10월 20일 경남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회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장 신설과 지역 연계

㈜원그대로진은 동결건조 김치양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산청군은 공장 신설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내 농산물 소비 확대를 기대하며, 기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와 투자기업 표창

웨스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수도권 잠재투자기업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행사에서 지역 투자유치와 향토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항공기업 ㈜율곡의 100억원 투자 이후 이어진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이다.

산청한방항노화산단 제2호 입주기업인 ㈜방울이 구포국수는 경남도가 주관한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최근 3년간 도내에 50억원 이상 투자하고 5명 이상 신규 고용을 달성한 기업 가운데 투자이행률이 높은 기업에 수여된다. ㈜방울이 구포국수는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자유치 조직 신설

산청군은 민선9기 10월 19일자 조직개편으로 투자창업과를 신설했다. 산청한방항노화산단 분양률을 높이고 우주항공복합도시 배후산단과 세라믹특화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100억원 규모의 MOU체결과 우수기업 표창은 산청군의 잠재적인 우수한 투자환경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 조성해 유망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청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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