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 품앗이 회원과 이용자 20여 명이 10월 16일 캘리그라피 교육에 참여했다. 서산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2차 과정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기초 연습부터 작품 완성까지
참여자들은 캘리그라피 도구와 재료를 살펴본 뒤 글씨를 쓰는 기본 선과 획을 연습했다. 이어 글씨 크기와 간격, 배치를 조절해 문장을 표현하고, 문구를 직접 작성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교육은 1차 페이스페인팅 교육에 이어 마련됐다. 품앗이 활동가의 재능을 발굴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품앗이 활동에 활용할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 활용
교육 참여자 박○○씨는 “평소 캘리그라피에 관심은 있었지만 제대로 배워볼 기회가 없었는데,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배운 글씨를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에도 활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캘리그라피는 특별한 도구나 기술이 없어도 글씨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자녀와 함께하는 품앗이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품앗이 활동가들이 다양한 재능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돌봄 품앗이 활동을 비롯해 부모교육과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서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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