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연어축제, 14만 6천여 명 찾은 가을 축제 마무리

  • 입력 2026.10.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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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공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양양송이연어축제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열렸습니다.

약 14만 6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올해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정자연이 차린 가장 깊은 식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양양의 대표 특산물인 송이와 연어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양양 로컬 청년 예술인들은 키비주얼 제작에 참여해 공식 포스터와 캐릭터를 완성했고, 축제장 곳곳에는 조형물과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송이 캐릭터 ‘송송이’와 연어 캐릭터 ‘연동이’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페이스아트, 굿즈 제작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송이보물찾기, 연어 맨손잡기, 송이·연어 원정대, 양양연어 생태투어, 남대천 생태관람열차도 운영됐습니다.

남대천 샛강 테라스의 미식 공간 ‘천천히(天川喜) 식탁’에서는 로컬 팝업스토어, 소셜다이닝, 송이 담금주 만들기 등이 진행됐습니다.

축제 둘째 날인 17일 저녁에는 특별 콘서트 ‘송이가 나도ROCK, 연어가 오도ROCK’이 열렸고,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 크라잉넛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양양군 관계자는 “올해 양양송이연어축제는 송이와 연어라는 지역의 대표 자원에 청년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감각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축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양양만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양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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