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5개 읍면동 통합돌봄 실무교육

  • 입력 2026.10.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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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맡은 25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0월 12일 집합교육에 이어 마련한 교육으로, 담당자들이 신청 접수와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을 비롯한 업무 절차를 익히고 행복이음 시스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유의사항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10월 19일 연수동·교현안림동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어진다. 충주시는 실제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어려움을 점검하고 질의응답과 업무 컨설팅을 진행한 뒤, 교육에서 나온 주요 질의와 조치 내용을 전 읍·면·동에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합교육에 이어 읍면동별 현장 교육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각 읍·면·동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절차와 시스템 처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12일 진행한 집합교육에 이어 각 읍·면·동의 업무 사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25개 읍·면·동의 통합돌봄 담당자다. 일정은 10월 19일 연수동과 교현안림동에서 시작됐으며, 용산동·지현동·봉방동·교현2동·성내충인동·금가면 등으로 이어진다. 충주시는 교육을 23일까지 진행하고, 읍·면·동별로 오전과 오후 시간을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업 내용을 일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실제 업무를 토대로 담당자와 함께 문제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읍·면·동별 사례를 바탕으로 담당자가 업무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확인하고, 질의응답과 업무 컨설팅을 통해 해결 방안을 살펴보는 방식이다. 교육의 구체적인 내용에는 신청·조사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에 이르는 단계별 처리 절차, 행복이음 시스템을 다룰 때 유의할 점과 오류 사례가 포함됐다. 실제 사례에 따른 서비스 연계와 모니터링 방법도 다룬다. 충주시는 현장 담당자가 업무 흐름과 시스템 처리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청과 조사부터 사후 점검까지 다뤄

주요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신청, 대상자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업무 단계에 따른 처리 절차다. 담당자가 신청을 접수한 뒤 대상자의 상황을 조사하고,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를 안내한다. 교육에서는 이와 함께 행복이음 시스템 처리 때 주의할 사항과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도 살핀다. 시스템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확인하고 담당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연결한 뒤 점검하는 절차도 교육 범위에 들어간다. 충주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서비스 연계 방법과 모니터링 방법을 안내하고, 읍·면·동별 질의응답과 업무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에서 다루는 업무는 대상자를 찾아 신청을 받고 조사하는 초기 단계부터 지원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과정, 서비스 제공 이후 모니터링까지 이어진다. 시는 이러한 업무 전 과정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각 지역 담당자의 실무 사례를 교육에 반영해 공통 절차를 확인하는 한편, 현장에서 나온 질문과 애로사항을 함께 다루도록 했다.

현장 사례로 애로사항 확인하고 결과 공유

충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가 실제로 겪은 업무상 어려움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현장 사례를 놓고 질의응답과 업무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교육이 끝난 뒤에는 주요 질의사항과 조치 내용을 전 읍·면·동에 공유할 계획이다. 특정 지역에서 나온 질문이나 처리 사례를 교육 참여자에게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 읍·면·동에 공유해 담당자들이 업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교육 과정에서 제도 개선이나 시스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충주시는 이를 적극 검토해 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시는 대상자 발굴에서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업무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제시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대상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00여명 발굴 뒤 담당자 역량 강화 추진

충주시의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가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발효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역 병원, 민간기관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찾아왔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정을 방문하는 등 대상자 발굴을 추진했고, 가사·식사·이동·동행 지원과 방문 이미용·목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공지능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365 돌봄지킴이’도 현장에 투입했다. 지역 병원에서 퇴원하는 거동 불편 환자를 시에 알리는 체계도 구축했으며, 협력 병원은 통합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골절 환자를 시에 통보하고 있다.

충주시는 10월 23일까지 이어지는 담당자 교육을 마친 뒤 주요 질의사항과 조치 내용을 읍·면·동에 공유할 예정이다. 제도 개선이나 시스템 보완이 필요한 사안은 검토해 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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