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이 올해 공공비축미곡 3773톤을 매입한다. 40㎏ 포대 기준으로는 9만4337포대 규모다. 지난해 배정 물량 8만920포대보다 16.5% 늘었다. 매입은 산물벼와 건조벼, 친환경벼 순으로 진행하며, 출하 형태별 일정과 장소를 나눠 운영한다. 매입 품종은 사전에 고시한 삼광과 알찬미다. 군은 읍·면별 일정과 장소를 미리 안내하고, 품종검정과 현장 안전 관리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늘어난 매입 물량…인센티브 228톤 포함
올해 옥천군의 공공비축미곡 배정 물량은 총 3773톤이다. 40㎏ 단위로 환산하면 9만4337포대다. 지난해 배정 물량은 8만920포대로, 올해는 포대 기준 1만3417포대 늘었다. 군은 최근 2년간의 배정 물량과 지난해 매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물량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물량은 지난해보다 16.5% 증가했다.
출하 형태별로는 건조벼 2761톤, 산물벼 164톤, 친환경벼 620톤을 매입한다. 이 세 종류에 더해 수급조절용 벼와 전략직불 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접 추가 배정한 인센티브 물량 228톤이 포함됐다. 군이 밝힌 전체 매입 물량 3773톤에는 이 인센티브 물량도 반영됐다.
| 구분 | 물량 |
|---|---|
| 지난해 배정 | 80,920포대 |
| 올해 배정 | 94,337포대 |
| 건조벼 | 2,761톤 |
| 산물벼 | 164톤 |
| 친환경벼 | 620톤 |
| 인센티브 물량 | 228톤 |
올해 매입 대상 품종은 삼광과 알찬미 두 가지다. 군은 매입 과정에서 품종검정제를 철저히 적용해 지정 품종이 아닌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매입 대상 품종을 사전에 고시한 뒤 출하 물량을 검사하고, 품종 혼입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청산면 1249톤…읍·면별 배정 물량 안내
읍·면별 배정 물량은 청산면이 1249톤으로 가장 많다. 이어 청성면 715톤, 안남면 440톤, 옥천읍 399톤, 동이면 371톤 순이다. 안내면에는 281톤, 이원면에는 223톤이 배정됐다. 군서면은 77톤, 군북면은 21톤이다.
| 읍·면 | 배정 물량 |
|---|---|
| 청산면 | 1,249톤 |
| 청성면 | 715톤 |
| 안남면 | 440톤 |
| 옥천읍 | 399톤 |
| 동이면 | 371톤 |
| 안내면 | 281톤 |
| 이원면 | 223톤 |
| 군서면 | 77톤 |
| 군북면 | 21톤 |

군은 읍·면별 매입 일정과 장소를 사전에 안내해 농가의 출하 불편을 줄이고, 매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매입 장소는 출하 형태별로 정해졌다. 산물벼는 청산농협 DSC에서 매입하고, 건조벼는 각 읍·면의 지정 장소에서 받는다. 친환경벼는 청산5호 창고 앞에서 매입한다.
매입 현장에서는 출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도 진행한다. 군은 농업인이 정해진 장소와 일정에 맞춰 출하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물벼 10월 10일부터…출하 형태별 일정 달라
산물벼 매입은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청산농협 DSC에서 진행한다. 건조벼는 11월 3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별 지정 장소에서 매입한다. 친환경벼 매입 일정은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장소는 청산5호 창고 앞이다. 세 유형의 매입 일정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건조벼와 친환경벼 일정은 일부 기간이 겹친다.
매입 물량은 건조벼 2761톤, 산물벼 164톤, 친환경벼 620톤으로 구분된다. 별도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수급조절용 벼와 전략직불 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배정한 228톤도 올해 전체 물량에 포함됐다. 출하 농가는 산물벼·건조벼·친환경벼 가운데 해당하는 유형에 맞춰 정해진 장소에서 매입 절차를 밟게 된다.
군은 매입 일정과 장소를 읍·면별로 미리 안내해 출하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입 과정에서는 품종검정제를 적용해 삼광과 알찬미 외 품종의 혼입을 막는다. 수매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고려한 현장 관리도 진행한다. 군은 매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출하 현장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출하 직후 40㎏당 6만원 지급…최종 가격은 연말 확정
매입에 참여한 농가에는 출하 직후 40㎏당 6만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된다. 중간정산금은 지난해보다 2만원 인상됐다.
최종 매입가격은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연말에 확정된다. 따라서 출하 직후 지급되는 금액과 최종 매입대금은 구분된다. 군은 가격이 확정된 후 중간정산금과의 차액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일정과 별도로 가격 확정 시점과 정산 절차가 정해져 있는 셈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상기후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를 위해 애쓴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매입 기간 동안 품종 확인과 현장 안전 관리, 농가 출하 편의 지원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10월 10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해 11월 30일까지 출하 형태별 매입을 이어간다. 읍·면별 일정과 장소를 사전에 안내하고, 연말 최종 매입가격 확정 뒤 중간정산금과의 차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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