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추미애 지사 사과에 조건부 표현 철회 요구

  • 입력 2026.10.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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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로고

개혁신당은 10월 19일 차호 대변인 명의의 브리핑을 통해 추미애 지사의 사과를 비판하고, 국가직 소방관 인건비에 대한 정부 책임을 명확히 하라고 촉구했다. 개혁신당은 부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브리핑은 추 지사가 발언 나흘 뒤인 17일 빈소를 조문한 뒤 “표현상의 실수임을 인정한다”고 했지만, “그러나 소방관 폄훼 의도는 전혀 없었다”,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됐다면”, “사과를 바라시니까”라는 표현을 덧붙였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사과 뒤에 '그러나'가 붙으면 그것은 해명입니다”라고 비판했다.

개혁신당은 추 지사가 9월에 “국가가 인건비를 부담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 하고”라고 말한 점을 언급하며, 해당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브리핑은 ‘구조적 재정 문제’에 관한 해명은 경기도의 기존 설명을 되풀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개혁신당은 추 지사에게 ‘됐다면’과 ‘바라시니까’라는 조건부 표현을 거두고 다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에는 국가직 소방관 인건비에 대한 정부 책임 비율과 시한을 정해 내년 예산안과 법안에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개혁신당 논평·브리핑 (https://reformparty.kr/news/briefing/20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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