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생활권 지원 성과와 문화교류 공유

  • 입력 2026.10.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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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공

다문화가족과 이주배경주민, 지역 주민이 함께한 ‘2026 다문화 어울마당’이 10월 17일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행사다.

지난 1년간의 지역 지원 성과

행사는 ‘다름을 잇고, 지역을 품고, 미래를 여는 우리의 두 번째 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는 지난 1년의 활동을 ‘참여의 도약, 연대의 확산, 생활권의 전환’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소개했다.

다문화가족과 이주배경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고 지역기관과 협력을 강화한 활동도 공유했다. ‘다가치이음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원 기반을 넓혀왔다.

현판 전달식과 문화 공연

행사에서는 생활권 중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다가치이음센터 현판 전달식과 이주배경주민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는 기관들의 ‘동행 나눔 SEED’ 전달식이 열렸다. 다문화가족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광성드림학교 가온누리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와 페루·몽골 전통문화 공연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주배경주민과 아동이 참여한 국기 퍼레이드, 매직 플라워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시민 참여 걷기 행사 ‘다함께 행복로드’,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담은 문화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도 마련됐다. 정은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름은 우리를 나누는 경계가 아니라 서로를 잇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다문화가족과 이주배경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세대를 키워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바탕으로 ‘다름을 잇고, 지역을 품고, 미래를 여는’ 두 번째 걸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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