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10월 17일 열린 ‘2026 신안군수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서 내빈 축사를 줄이고 내빈 소개를 일괄 진행했습니다. 행사장 앞자리를 채운 군민을 귀빈보다 먼저 내빈으로 소개하는 방식도 적용했습니다.
개막식 사회자는 “오늘 행사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군민 여러분입니다”라고 말하며 군민을 가장 먼저 소개했습니다. 신안군은 개별 호명과 길게 이어지던 축사를 간소화해 군민이 행사와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이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의전 간소화 기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취임 이후 여러 행사를 직접 다녀보니 길고 형식적인 의전이 군민들에게 부담과 지루함을 유발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깊이 느껴 의전 간소화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권위주의적 요소를 없애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신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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