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0월 19일 논평을 통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정치적 중립과 형사사법의 공정성을 행동으로 증명하라고 촉구했다. 논평은 박성훈 수석대변인 명의로 발표됐다.
국민의힘은 초대 청장 인선 과정에서 여당 내부의 편 가르기와 재검증 논란이 불거졌다며,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중수청이 정원의 3분의 2 수준으로 출발하고 유관 기관과의 사건 이관 과정에서 수사 지연과 치안 공백 우려도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논평에 따르면 김 청장은 출근길에 “수사의 정치화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 발언에 대해 “화려한 말잔치”가 아니라 “확실한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조직이 조속히 안착하지 못하면 과거 공수처처럼 수사 무능과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청장에게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수사하고, 국민의 인권 수호와 형사사법 정의 구현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중수청이 정권의 하수인이 되는지, 독립 수사기관으로 자리 잡는지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448?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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