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충남 농장서 첫 전국 순회 최고위 개최

  • 입력 2026.10.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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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제공

기본소득당은 10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5기 지도부 출범 이후 첫 전국 순회 최고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오준호 대표와 용혜인 원내대표, 노서영·박기홍·김진서·이승석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당은 일부 언론이 해당 사무실을 ‘유령 시·도당’으로 보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오준호 대표는 “지난달 일부 언론은 이 당사를 ‘유령 시·도당’으로 매도했지만, 당의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버젓한 당사라는 점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현장 최고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시도당 순회 최고위원회를 이어가며 “2028년 총선까지 지역 속으로,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에 “국비 예산을 80%까지 높여 지방정부 부담을 확 낮추자”고 요청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에게는 내년 사업 공모를 신청한 금산군 등에 대한 도비 지원 방안과 추진 계획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당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약속을 지키도록 감시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의가 열린 농장의 주인이자 충남도당 위원장인 이승석 최고위원은 “농장이든, 공장이든 정치 현장이 우리 삶의 현장과 괴리되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라며 충남도당이 당원들과 지역 문제를 묻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노서영 수석최고위원은 김건희 씨 관련 수사를 두고 특혜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검찰 카르텔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진서 청년최고위원은 친밀관계폭력처벌법 제정과 친밀관계폭력대책 특별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을 촉구했다. 회의 뒤에는 충남 당원 간담회가 열렸으며, 다음 순회 최고위원회는 11월 2일(월) 오전 10시 광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기본소득당 논평·보도자료 (https://www.basicincomeparty.kr/bikr/press/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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