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베어소프트는 자사의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CertBear’를 흥국화재 개발 서버와 운영 서버에 적용하고 2026년 7월 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번 적용이 CertBear를 활용한 금융권 인증서 관리 자동화 시스템의 첫 정식 오픈 사례라고 설명했다. 오픈 전 웹 공격 취약점 검증과 보안 취약점 점검, 모의해킹 테스트 등을 진행했으며, 금융 보안 규제 관련 검증도 거쳤다고 밝혔다.
CertBear는 인증서 발급·갱신·배포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글로벌 정책 변화로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이 단계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갱신 주기가 줄수록 수작업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다만 한 곳의 도입 사례만으로 금융권 전반의 확산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위베어소프트에 따르면 총판사이자 공동 개발사인 비트윈소프트가 흥국화재의 인증서 자동 갱신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흥국화재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권 첫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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