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소비·농가 소득 잇는 사업 점검

  • 입력 2026.10.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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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관내 소비와 농가 소득으로 이어가기 위해 부서별 연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2026년 10월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부서별 핵심 연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소비·생활 기반 사업 연계

보고회에서는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농가 소득 향상, 주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각 부서의 사업을 기본소득 정책과 연계하고 괴산군 여건에 맞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계 분야에는 지역화폐와 골목상권 활성화, 농산물 판로 확대와 로컬푸드 소비 촉진, 청년농업인 육성 및 귀농·귀촌 정착 지원이 포함됐다. 빈집 정비와 주거·교통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취약계층 돌봄과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생활인구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다뤄졌다.

지급 준비와 지역 내 소비

괴산군은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사업을 연계해 기본소득이 관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재원 확보와 관련 제도 정비, 지급 대상자 확인 및 실거주 검증, 주민 홍보와 현장 대응체계 등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급 자체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소비되고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부서별 핵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괴산군의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기본소득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괴산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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