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행궁 일원 야외도서관 마무리…2000여 권 책과 공연·체험 호응

  • 입력 2026.10.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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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과 시립미술관 옆 공원에서 운영한 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안에서 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독서존, 공연존, 체험존, 놀이존, 플리마켓이 함께 꾸려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독서존에는 2000여 권의 책과 빈백, 캠핑의자가 놓여 시민들이 가을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북크닉 세트 대여와 도서관 회원가입도서 대출 서비스도 운영됐고,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모두의 피아노’도 마련됐습니다.

무대존에서는 김신지 작가의 「제철 행복」 북토크와 버스킹, 버블매직, 트럼펫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체험·놀이존에서는 독서와 수원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대형 윷놀이, 왕제기차기, 국궁놀이가 운영됐고, 플리마켓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야외도서관 운영으로 도서관의 공간적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독서문화 공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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