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임신 7주 차 유산 사실을 공개한 뒤 자신에게 응원과 기도를 보낸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응원의 말씀,기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도 여러분들 위해 계속 기도할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전진·류이서 부부가 팔짱을 낀 모습이 담겼다. 앞서 류이서는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지만 7주 차에 유산했다고 알렸다. 임신을 확인한 순간부터 산부인과 검진, 유산 뒤의 소회와 다시 준비하겠다는 계획까지 영상으로 전했다.
SNS에 올린 감사 인사와 부부 사진
류이서는 17일 SNS 글에서 자신에게 전해진 응원의 말과 기도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게시글에는 “응원의 말씀,기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도 여러분들 위해 계속 기도할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썼다. 유산 사실을 공개한 뒤 받은 격려에 직접 답한 것이다.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팔짱을 끼고 있었다. 유산을 알린 영상 이후 부부의 일상 사진과 감사 인사가 함께 올라왔다.
류이서는 유산 사실을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서 전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에게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고, 류이서는 다음 날 SNS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SNS 글에서 그는 자신뿐 아니라 응원한 이들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겠다고 했다. 게시물에 적힌 표현은 “저희도 여러분들 위해 계속 기도할게요”와 “우리 모두 화이팅”이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담겼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함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배아 이식 뒤 임신 확인…7주 차에 유산
류이서는 16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지만 임신 7주 차에 유산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배아 이식 뒤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과 전진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테스트기에서 희미한 두 줄을 확인한 뒤 류이서는 임신 사실을 알렸고, 당시 임신 5주 1일 차라고 설명했다. 산부인과에서 아기집이 생긴 것을 확인했으며, 다음 주 초음파 검사에서 난황이 생겼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도 말했다. 임신 소식을 확인한 부부의 모습과 이후 검진 과정이 영상에 담겼다.
그러나 임신 7주 차 검진에서 태아의 성장이 더디다는 설명을 들었다. 류이서가 공개한 영상에서 주치의는 임신 7주 5일 차인 당시를 두고 “7주 5일 차인데 6주 4일 차와 비교해 변화가 없다, 크는 속도가 느려졌다, 이런 것들의 원인은 아이 안에 있는 염색체가 정상이 아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이서는 검진 사흘 뒤 유산했다고 전했다. 임신을 확인한 뒤 기뻐했던 순간과 산부인과 검진에서 들은 설명, 유산까지의 과정이 영상에 포함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 시점 | 내용 |
|---|---|
| 2020년 | 전진·류이서 결혼 |
| 2026년 4월 | 시험관 시술로 2세 준비 공개 |
| 2026년 10월 16일 | 유산 관련 유튜브 영상 공개 |
| 2026년 10월 17일 | SNS에 감사 인사 게시 |
“잠깐이라도 찾아와 준 아기에게 고맙다”
류이서는 영상에서 유산을 겪은 뒤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너무 아쉽게 유산으로 마무리됐다. 처음 임신했을 때 어느 정도 그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기에 그나마 상처가 덜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저희 둘 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잠깐이라도 찾아와 준 아기한테 정말 고맙다”고 했다. 임신 가능성을 처음부터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과, 임신을 확인한 뒤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점을 영상에서 설명했다. 유산을 알린 뒤에도 류이서는 잠시 찾아온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튜브에 임신 준비 과정을 공개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준비 과정을 공개해 정보를 나누고,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랐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류이서는 남편도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 대목에서 눈물을 보였다. 관련 영상에는 배아 이식 이후의 과정과 임신 확인, 검진 결과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몸 회복 뒤 난자 채취 다시 준비
류이서는 유산 뒤 임신을 다시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영상에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추후 난자 채취를 다시 할 것”이라고 말했고, 몸을 회복한 뒤 재도전할 뜻을 전했다. 다른 영상 보도 내용에서도 류이서는 난자 채취를 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음에는 소소한 영상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다만 언제 난자 채취를 진행할지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영상은 배아 이식 이후의 임신 확인과 산부인과 검진, 유산 사실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방송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류이서는 임신에 성공했으나 7주 차에 유산했다고 유튜브 영상에서 전했고, 17일에는 응원과 기도를 보내준 이들에게 SNS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 류이서는 몸을 회복한 뒤 난자 채취를 다시 하고 임신을 재도전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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