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지수가 빅뱅 콘서트장을 깜짝 찾았다가 예상보다 빨리 들통나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Vlog] London to Paris with JISOO’ 영상에서 런던과 파리를 오간 5일간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런던에서 첫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빅뱅 콘서트장으로 이동해 공연을 즐겼다. 빅뱅 응원봉인 ‘뱅봉’을 흔들며 무대를 본 뒤에는 멤버들을 놀라게 하려고 백스테이지에서 몰래 기다렸다.
하지만 카메라가 지수가 숨어 있는 쪽으로 몰리면서 깜짝 이벤트는 시작부터 실패했다. 대성은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왜 숨어 있느냐”, “누가 봐도 여기 촬영하는 게 보인다”며 지수의 의도를 바로 알아챘다.
지수는 멋쩍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고, 태양이 어떻게 공연장까지 왔느냐고 묻자 “두 시간 걸렸다”고 답했다. 이어 “오빠들 보려고 촬영을 빨리 끝내고 왔다”고 말했고, 스카이박스에서 공연을 본 뒤에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에는 멤버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만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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