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당은 2026년 10월 17일 논평을 통해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를 추모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과와 더불어 소방 재정의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당은 추 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 인건비를 “예산을 잡아먹는다”고 언급한 뒤 나흘 만에 빈소를 찾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 유감”, “더 잘해주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는 설명은 참담한 인식을 가리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사회민주당은 이번 사태의 본질을 “처우 개선에 걸맞은 재정이 이양되지 않는” 구조로 규정했습니다. 또한 과거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치적으로 홍보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인건비와 사업비의 90% 이상을 지방정부에 떠넘긴 채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은 추미애 지사에게 소방 인력 보강과 장비 확충으로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에는 소방안전교부세 법정 비율 확대와 소방 인건비·핵심 사업비의 국비 책임을 담은 대책을 즉각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사회민주당 브리핑 (https://www.samindang.kr/news/briefing/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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