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임상우 공공외교대사가 10월 16일 전북 전주시를 찾아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의 한식 연회 실습 과정을 참관하고 한식 셰프로서의 포부와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을 들었다. 외교부가 지난 4월 출범시킨 2026 디지털 글로벌 캠페인 ‘YouthFULL Tomorrow’의 아웃리치 활동도 전주에서 진행했다. 캠페인 이름은 청년을 뜻하는 ‘Youth’와 ‘Full’을 합친 말에 미래를 뜻하는 ‘Tomorrow’를 더해,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미래를 의미한다. 임 대사는 학생들에게 한식을 통해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식 외교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월 개관한 전주 아세안홀을 방문해 한-아세안센터 관계자와 만났다.
한식 연회 실습 참관하고 학생들의 해외 진출 관심 들어
외교부에 따르면 임 대사는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식 연회 실습 과정을 참관했다. 학생들은 한식 셰프로서의 포부와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 등을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만남을 2026 디지털 글로벌 캠페인 ‘YouthFULL Tomorrow’의 아웃리치 활동으로 진행했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은 한식 연회 실습을 진행하고 있었고, 임 대사는 그 과정을 지켜봤다. 외교부가 전한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는 해외 취업도 포함됐다. 참석자 가운데 한 명은 “재외공관 관저요리사 등 해외 취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꿈에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교부 자료는 학생들의 한식 셰프 진로에 대한 포부와 해외 진출 관심을 임 대사가 청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오간 대화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참석 학생 수는 자료에 공개되지 않았다.
청년에게 한식 외교관 역할 당부
또 한식을 통해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식 외교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실습 현장을 살펴보고, 한식과 해외 활동에 관한 관심을 듣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외교부는 이를 청년 대상 공공외교 활동인 ‘YouthFULL Tomorrow’의 전주 아웃리치로 소개했다.
캠페인 이름은 ‘Youth’와 ‘Full’을 결합한 표현에 ‘Tomorrow’를 더한 것으로,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미래를 뜻한다. 외교부는 지난 4월 캠페인을 출범한 뒤 국내 대학을 찾아 청년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전주에서는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의 연회 실습을 참관하고 해외 취업 관심을 들었으며, 임 대사가 학생들에게 한식으로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당부했다. 학생 한 명은 재외공관 관저요리사 등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말했고, 이번 만남 뒤 꿈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공개한 자료에는 해당 학생의 이름이나 구체적인 취업 계획은 담기지 않았다.
지난 9월 문 연 전주 아세안홀 방문
전주대 방문에 이어 임 대사는 전주 아세안홀을 찾았다. 아세안홀은 지난 9월 개관했으며, 외교부 자료는 전통과 문화의 도시인 전주에 마련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임 대사는 한-아세안센터 관계자와 만나 아세안홀을 통한 한국과 아세안 간 문화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 방문 일정에는 대학에서 청년들과 만나는 활동뿐 아니라 새로 문을 연 아세안 관련 공간을 찾는 일정도 포함됐다.
외교부가 밝힌 아세안홀 방문의 목적과 관련해 확인되는 내용은 임 대사가 한-아세안센터 관계자와 만났고, 전주 아세안홀을 통한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대를 전했다는 점이다. 아세안홀의 구체적인 운영 프로그램이나 방문 당시 진행된 행사 내용은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외교부는 아세안홀을 전주에 마련된 공간으로 설명하면서, 전통과 문화의 도시라는 지역 특성과 한국·아세안 간 문화교류를 함께 언급했다.
대학 방문 이어 KOREAZ로 지방도시 소개
외교부는 지난 4월 ‘YouthFULL Tomorrow’ 캠페인을 출범한 뒤 여러 대학에서 청년 밀착형 공공외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월 25일과 6월 22일에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와 협업했고, 5월 21일에는 고려대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7월 9일에는 전남대를 방문했으며, 9월 15일에는 한양대를 찾았다. 이번 전주대 방문까지 이어진 활동은 대학 방문, 학과 협업, 축제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앞으로 2026 디지털 글로벌 캠페인에 청년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또 KOREAZ를 통해 한국 지방도시의 매력을 해외 대중에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계속 제작할 계획이다. KOREAZ는 외교부의 공공외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X에서 외교정책과 지식, 문화 등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다. 외교부는 청년 참여 확대와 지방도시 소개 콘텐츠 제작을 국정과제인 ‘국민과 함께 세계와 연결되는 공공외교 추진’의 실현 방안으로 제시했다.
외교부는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과의 만남, 전주 아세안홀 방문에 이어 캠페인 참여를 이끌고 KOREAZ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전주 일정에서 학생들은 한식과 해외 진출에 관한 관심을 전했고, 임 대사는 한식을 통한 한국 알리기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청년 대상 디지털 글로벌 캠페인과 지방도시 소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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