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반납 기한이 없다’ 완결…40화에 담긴 도서관 재회

  • 입력 2026.10.17 10:05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토리하나 제공

로맨스 작품 ‘첫사랑은 반납 기한이 없다’가 40화로 완결됐다. 작품 페이지에 따르면 Ellery Moss가 쓴 이 작품은 스물여섯 살에 동네 작은 도서관 사서가 된 문다온이 중학교 시절 도서실에서 알던 남자와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당시 대출카드에서 늘 자신의 이름 바로 아래 적혀 있던 남자는 이용자 등록 신청서를 들고 도서관에 돌아온다. 그가 함께 가져온 것은 십일 년 동안 반납되지 않은 책 한 권이다.

작품 페이지는 장르를 로맨스로 표시하고, ‘대출카드’, ‘도서관’, ‘동창’, ‘사서’, ‘재회’, ‘첫사랑’, ‘초등교사남주’, ‘회상교차’를 관련 태그로 제시했다. 회차 목록에는 1화부터 40화까지가 올라 있으며 작품 상태는 완결이다. 첫 화 제목은 ‘반납일은 손등에 적혀 있었다’, 마지막 화 제목은 작품명과 같은 ‘첫사랑은 반납 기한이 없다’다. 에피소드 제목에는 대출카드와 반납, 도서관 업무를 가리키는 표현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사서 문다온과 십일 년 만의 재회

작품 소개가 제시하는 현재 시점의 중심인물은 스물여섯 살 문다온이다. 다온은 동네의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한다. 이야기의 출발점은 중학교 도서실의 대출카드다. 카드에는 다온의 이름 바로 아래 같은 남자아이의 이름이 늘 적혀 있었고, 시간이 흐른 뒤 그 남자가 도서관 이용자 등록 신청서를 들고 다온 앞에 나타난다. 작품 소개는 그가 십일 년째 반납하지 않은 책 한 권을 함께 가지고 왔다고 설명한다.

작품 페이지는 남자 주인공을 ‘초등교사남주’ 태그로 분류했다. 다만 소개문에는 남자의 이름이나 구체적인 직업 이력, 두 사람이 다시 만난 뒤 벌어지는 일은 따로 적혀 있지 않다. 작품은 중학교 도서실의 기억과 현재의 작은 도서관을 함께 배경으로 삼고, 회상 교차를 태그로 내세운다. 등장인물과 관계를 설명하는 핵심 소재로는 대출카드, 이용자 등록 신청서, 오래 반납되지 않은 책이 제시됐다.

첫 회차 제목 ‘반납일은 손등에 적혀 있었다’에 이어 2화에는 ‘이름 아래에는 늘 같은 이름이 있었다’라는 제목이 붙었다. 3화 제목은 ‘모르는 척은 둘이서 했다’, 4화는 ‘파란 우산은 분실물 상자로 돌아가지 않았다’다. 이후 5화 ‘책에도 집 주소가 있다’, 6화 ‘신문철 사이의 초록 책’, 7화 ‘토요일 시장의 세 사람’, 8화 ‘콩자반은 마지막 한 통이 남는다’, 9화 ‘선풍기가 한 방향으로만 돌던 여름’, 10화 ‘두 번 읽은 책은 다른 사람 차례’가 이어진다. 제목 목록은 회차별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지 않고, 작품이 회차마다 붙인 문구를 보여준다.

회차 제목에 이어지는 대출과 반납의 단서

11화는 ‘별 꼭짓점이 뭉개진 책갈피’, 12화는 ‘사귀지 않은 것과 사귀지 못한 것’이다. 13화 ‘노란 우산은 여전히 한쪽으로 기울었다’와 14화 ‘복도 끝과 끝의 일 년’ 뒤에는 15화 ‘도서관에서 보내는 밤’, 16화 ‘찢어진 책은 고치면 된다’가 배치됐다. 17화 제목은 ‘반납예정일은 2월 1일이었다’, 18화는 ‘별을 이백 개까지 세다가’, 19화는 ‘죽이 식는 동안’이다.

이 구간의 마지막인 20화 제목은 ‘십일 년 늦은 반납’이다. 작품 소개에 나온 ‘십일 년째 반납하지 않은 책’과 회차 제목이 같은 기간을 가리킨다. 이어지는 21화의 제목은 ‘그날 나도 거기 있었어’이고, 22화에는 ‘삼십 분 동안 내린 비’라는 문구가 붙었다. 23화는 ‘헌책방 골목의 첫 번째 일요일’, 24화는 ‘희망도서 신청서의 기운 글씨’, 25화는 ‘공문은 금요일 오후에 왔다’다. 26화 제목은 ‘삼 학년 이 반의 사서 선생님’이다.

작품 페이지에 표시된 회차 이용 정보는 세 구간으로 나뉜다. 1화는 무료, 2화부터 10화까지는 로그인 표시, 11화부터 40화까지는 회당 1캐시로 안내돼 있다. 목록상 40화 전편은 2026년 9월 29일 날짜와 함께 표시됐다.

회차 구간회차 수이용 표시
1화1화무료
2화~10화9화로그인
11화~40화30화1캐시
회차 제목에 이어지는 대출과 반납의 단서 (자료: 원문·관련 보도 종합)
회차 제목에 이어지는 대출과 반납의 단서 (자료: 원문·관련 보도 종합)

후반부 20개 회차에 담긴 도서관의 일과 제목

27화부터 40화까지는 도서관 운영과 관련한 표현, 인물의 이름과 기록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 이어진다. 27화는 ‘콩자반 말고 다른 반찬’, 28화는 ‘첫눈 오는 날의 대출왕’, 29화는 ‘기포 네 개짜리 책은 아직 거기 있었다’다. 30화에는 ‘새별시에서 온 전화’, 31화에는 ‘이번에는 말하고’, 32화에는 ‘붓펜으로 쓰는 이름’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33화는 ‘상자 백 개를 옮기는 날’, 34화는 ‘폐기 도서 나눔의 날’이다. 작품 페이지는 제목 외에 해당 회차의 세부 줄거리를 공개하지 않았다.

후반부에는 면접과 졸업식, 방명록, 대출카드가 제목에 들어간다. 35화는 ‘면접은 칠 분이었다’, 36화는 ‘졸업식 날의 별 도장’, 37화는 ‘방명록의 첫 줄’이다. 38화 제목은 ‘새 대출카드를 만드는 밤’, 39화는 ‘반납예정일 없음’이며, 40화에서 작품 제목인 ‘첫사랑은 반납 기한이 없다’로 끝난다. 목록에 적힌 전체 회차 제목은 도서의 대출과 반납,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업무와 일상에 관한 문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품 페이지는 40화를 마지막 회차로 표시하고 작품 상태를 완결로 안내한다. 회차 목록에는 1화부터 40화까지 제목이 모두 올라와 있으며, 표시된 날짜는 2026년 9월 29일이다. 작품 소개가 밝힌 설정은 문다온과 중학교 시절 동창의 재회, 십일 년 동안 돌아오지 않은 책이다. 마지막 회차의 제목은 반납 기한이 없는 첫사랑이라는 작품명과 같다.

· · · · · · · · · ·

관련기사

▶ [신간] 퇴사 사유: 대표님…로맨스 전 40화 완결

▶ 경기 20개 시군 도서관 65곳, 12월까지 AI 교육 찾아간다

▶ 보령시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 17일 개최…체험부스 13개 운영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