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게임오디션, 길드스튜디오 ‘남모’가 최종 우승

  • 입력 2026.10.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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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2026 경기게임오디션의 최종 우승작은 길드스튜디오가 선보인 PC게임 ‘남모(NAMMO)’였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 경기게임오디션+IR(투자유치 설명회)&FGT(심층유저테스트)’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 21회를 맞은 경기게임오디션에는 404개 팀이 지원했습니다.

일반부문 경쟁률은 34대 1, 학생부문 경쟁률은 20대 1로 집계됐습니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문 10개 팀과 학생부문 3개 팀은 이날 각자 게임을 발표하며 경쟁력을 겨뤘습니다.

최종 순위는 게임산업 전문가 점수와 청중평가단 투표를 합산해 정해졌습니다.

일반부문 2위는 ‘빨간 공은 어디에?’의 스튜디오 페퍼밀과 ‘프로젝트 레버넌트’의 메이플라이가 차지했습니다.

3위에는 ‘인더밴’의 코스믹두부와 ‘아이러니’의 실로폰 주식회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학생부문에서는 ‘업브렐라(Upbrella)’를 개발한 아블유 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워 인 더 다크’의 스프라우트 스튜디오, 3위는 ‘이그노터스’의 네로폰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뒤끝, 지라운드가 선정한 협력사 특별상과 ‘게이머스 픽(Gamer`s Pick)’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수상기업에는 상금 외에도 게임 출시와 사업화에 도움이 되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같은 날 게임 투자유치 데모데이와 심층유저테스트(FGT)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투자유치 데모데이에는 경기도의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참여한 유망 게임기업 10개 사가 나와 투자사와 퍼블리셔 관계자들에게 기업 성장 가능성과 게임 경쟁력을 소개했습니다.

참가기업들은 IR 피칭과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살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도내 게임학과 학생을 비롯한 테스터들이 20개사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FGT도 진행됐습니다.

배영상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게임오디션은 역량 있는 게임 개발사들이 가능성을 인정받고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의 무대”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게임 개발부터 이용자 검증, 투자유치,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게임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게임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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