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0월 단풍철 공원·등산로 60곳 순찰…6~23일 행사장 3곳 특별점검

  • 입력 2026.10.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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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가을철 축제와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10월 한 달간 축제장과 공원·등산로를 대상으로 현장 순찰과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초구는 지난 9월 한 달간 '케미스트릿강남역 페스티벌', '잠원나루축제' 등 주요 축제장 4곳에서 환경순찰을 실시했으며, 구 대표 축제인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행사장에서도 특별순찰을 진행했다. 축제 준비 단계부터 종료 후 정리까지 단계별 점검 체계를 가동해 도로·보도 시설물 상태와 인파 밀집 지역의 안전,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지원했다.

10월에는 단풍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지역 내 주요 공원과 등산로 60개소를 대상으로 기획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우면산·청계산·인릉산·길마중길 등 주요 등산로와 산책길 ▲반포·방아다리·서래골 등 근린공원 ▲양재천·반포천 등 수변 구간 ▲권역별 소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구는 등산로·산책로의 노면 상태와 계단·난간 등 안전시설, 안내·표지 체계, 벤치·운동 기구 등 휴게·편의시설, 화장실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유아숲체험장과 무장애길 등 보행 약자도 이용하는 시설은 안전 요소를 세심하게 살펴 사고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6일부터 23일까지는 '가을맞이 행사장 특별순찰'도 병행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양재아트살롱 가을마켓', '방배 페스티벌', '양재말죽거리축제' 등 야외 행사장 3곳이다.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구간과 시설물 위험 요소를 비롯해 가로등·보안등 등 야간 보행 안전, 불법 광고물과 무단 투기 등 도시미관 저해 요소, 화장실과 쓰레기 수거 등 위생·편의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행사 전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가을철에는 축제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축제 현장부터 공원·등산로까지 현장 중심의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와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서초구청

· 배포 : 2026년 10월 16일 오전 9시 54분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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